조조래빗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리뷰] <조조 래빗> - 배려심과 이해심으로 다가가는 성장영화 줄거리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엄마 ‘로지’(스칼렛 요한슨)와 단둘이 살고 있는 10살 소년 ‘조조’(로만 그리핀 데이비스). 원하던 독일 소년단에 입단하지만 겁쟁이 토끼라 놀림 받을 뿐이다. 상심한 ‘조조’에게 상상 속 친구 ‘히틀러’(타이카 와이티티)는 유일한 위안이 된다. ‘조조’는 어느 날 우연히 집에 몰래 숨어 있던 미스터리한 소녀 ‘엘사’(토마신 맥켄지)를 발견하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 왜 여기에?! 당신을 웃긴 만큼 따뜻하게 안아줄 이야기가 펼쳐진다! 은 올해 두 달 동안 본 영화 중에서 가장 좋았다! 배우와 감독(..)의 연기가 훌륭한 것은 당연하고, 곳곳에 보이는 패러디와 오마쥬들이 위트있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제는 대체 불가능한 배우고, (본인의 뉴질랜드 억양을 우스꽝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