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샬라메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리뷰] <작은 아씨들> - 서정적으로 시각화하고 선명하게 지각하다 줄거리 Dear women 그해 겨울, 사랑스러운 자매들을 만났다 배우가 되고 싶은 첫째 메그(엠마 왓슨) 작가가 되고 싶은 둘째 조(시얼샤 로넌) 음악가가 되고 싶은 셋째 베스(엘리자 스캔런) 화가가 되고 싶은 막내 에이미(플로렌스 퓨) 이웃집 소년 로리(티모시 샬라메)는 네 자매를 우연히 알게되고 각기 다른 개성의 네 자매들과 인연을 쌓아간다. 7년 후, 어른이 된 그들에겐 각기 다른 숙제가 놓이게 되는데… 전작 에서 호흡을 맞춘 그레타 거윅 감독과 티모시 샬라메, 시얼샤 로넌이 다시 한 번 합을 맞춘다. 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시얼샤 로넌은 에서 '조(조세핀)'을 풍부하게 그려낸다. 엠마왓슨은 전작 에서 대체 불가능한 비주얼을, 에서 헌신적인 연기를, 그리고 에서는 어느덧 베테랑이 된 배우의 .. [영화리뷰] <뷰티풀 보이> - 동일시의 실패 줄거리 내 삶의 빛, 나의 모든 것 나의 아름다운 소년아, 눈부신 그때로 돌아와줘 “아름다운 소년이 있었어. 불행히도 소년은 끔찍한 병에 걸렸어” 열렬한 독서가이자 재능 있는 예술가, 운동을 좋아하는 모범생 닉. 12살 때 손을 댄 약물에 어느새 중독자가 되었다 “다행히도 아직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어” 아들의 중독이 자기 때문이 아닐까 자책하던 데이비드. 눈물 흘리며 포기하는 대신, 세상의 전부이자 모든 것인 닉의 손을 끝까지 붙잡는데… 주인공 닉 셰프 (Nic Sheff)는 실존인물이다. 1982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으며 영화처럼 실제로도 데이비드 셰프, 비키 셰프가 부모님이다. 극중 티모시 샬라메가 닉 역할을 맡았다. 아버지 데이비드 셰프(David Sheff)는 미국 보스턴 출신의 작가다... 이전 1 다음